[스크랩] 신부님의 레지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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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산(治山)

 

레지오 단원들의 기도와 희생과 봉사는 진정 치산(治山)이다.

그 치산이 있기에 자기 공로 없이도 많은 영혼들이 오늘도 목을 적시고 편히 잠을 자며 삶의 멋을 부린다.

산을 다스린다는 것은 나무가 제대로 서 자라게 하는 것이다.

물을 다스린다는 것은 사철 물 때문에 불행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레지오 단원들이 기도하는 나무로 서 뿌리와 가지를 뻗어 간다면

사철 은총이 흐르는 버드내가 될 것이다.

 

 

                                           버들문예 게시판의 치산치수중에서

 

 

출처 : 대전버드내성당

글쓴이 : 콘스탄티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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