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불면증 예방하는 '힐링 주스'는?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난 겨울철 우울증과 불면증의 후유증으로 몸은 무기력하기만 하다.
이는 겨울철 짧은 일조량으로 정서를 관장하는 신경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적기 때문이다.
여성(주부)의 경우, 특히 2월 민족대명절 설날까지 겹치면서 과도한 가사노동으로 ‘명절증후군’을 앓으며
우울증 등 사회적 문제가 전반적으로 심각하다. 우울증과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주스에 대해 알아본다.
▲ 제공사진=휴롬
새콤달콤 딸기우유로 우울증 확 날려버려요!
우울증은 하루 아침에 치료되는 병이 아니다.
몸이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면 100% 리얼 홈메이드 딸기우유를 추천한다.
딸기 속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로를 개선시켜 우울증 치료를 돕는다.
또한, 딸기와 우유는 궁합이 잘 맞아 함께 먹으면 영양이 배가 된다.
만드는 법은 우유 200ml, 딸기 100g을 준비한다. 꼭지를 제거한 딸기를 원액기에 넣어 착즙한다.
우유를 붓고 골고루 섞일 때까지 혼합한다.
배출구로 나온 과육은 다시 한번 넣어 착즙 시 과육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제공사진=휴롬
아무리 양을 세어봐도 잠이 오지 않는다면 ‘바나나 두유’ 추천!
불면증과 우울증은 불가분 관계다.
불면증이 지속되면 신경과민과 피로, 불안감이 지속되어 우울증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면 ‘바나나 두유’를 권장한다.
바나나 속 멜라토닌은 숙면을 돕고, 우유와 콩 속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신경안정이 있어 불면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 속 풍부한 칼슘이 긴장을 완화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만드는 법은
우유 200ml, 삶은 콩 50g, 바나나 150g을 준비한다.
삶은 콩과 우유를 볼에 닮아 섞고 바나나는 적당한 크기로 썬다.
원액기에 콩과 우유를 한국자씩 떠 넣고 이후 바나나를 넣는다.
모든 재료가 충분히 섞일 때까지 작동시키면 ‘바나나 두유’가 완성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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