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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스크랩] 모든 종파가 공인한 첫 번째 마리아 발현

by 안나 무지개 2011. 12. 13.




모든 종파가 공인한 첫 번째 마리아 발현
1968년과 1969년,
카이로의 콥트 마리아 교회의 둥근 지붕 위 십자가 앞에
밝은 빛으로 둘러 싸이고 머리는 광채로 둘러싸인 
흰옷을 입은 여인의 모습이 여러 번 나타 났습니다.
수십만명의 콥트 교회 신자들과 그리스도 정교 신자들,
유대인들과 이슬람교인들 그리고 무신론자들이 
발현 장소에 구름같이 모여들었습니다.
치유될 수 없다고 믿었던, 각양각색의 종교를 믿는
수천명의 중증 환자들이 치유되었습니다.
어떨 때에는 8시간이나 계속되기도 한 이 발현은
아랍 국가와 이스라엘 간의 군사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이 갈등은 제3차대전을 일으킬 위험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아무말 없이 인상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계속 동쪽에서 서쪽으로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손을 올려 축복을 내렸습니다.
증인들 중 한 사람인 프로케스탄트 목사는 깊은 감격과
강한 확신으로 모든 의심을 반박했습니다.
"내가 본 것은 결코 그림자가 아니었다.
도시와 마을에서 십만명의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들 모두, 이슬람교인들도 함께, 
기도용 담요와 양탄자를 거리에 펼치고 하느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우리는 그때까지함께 모여 기도한 적이 없었다. 
적어도 공개적으로는."카이로 교회 당국은 
한 목소리로 이 발현이 참되다고 선언했습니다.
교회 일치적 시각에서 마리아 발현을 공인하는 것은 
갈라진 교회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모두가 발현이 참되다는 것을 증언했습니다.
콥트 교회의 대주교, 로마 가톨릭의 추기경,
이집트 복음 교회의 목사, 그리스 정교의 수장,
이슬람 지도자, 더욱이 이집트 당국까지도.
괄목할 만한 결과로서, 새롭고 강력한 신앙운동이 전개되었으며,
과거 서로 적대적이었던 민족들과 이집트 종파 간의 이해가 뒤따랐습니다.
-2005년 5월 7일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를 기리는 
제7회 세계 기도의 날: 
폴 마리아 시글 신부의 슬라이드 영상 강연에서
구노- 아베마리아 / Tenor Pavarotti



출처 : 월계동영원한도움
글쓴이 : 아우구스티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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