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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퍼온글

[스크랩] 아침편지/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9월23일/금요일)

by 안나 무지개 2011. 10. 1.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우리는 늘 그 일들 때문에 쫓기며 산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꼭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해서 후회하게 되는 일은 어떤 일일까? 많은 사람들이 꼭 할 일을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보다는 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점 때문에 더 후회한다고 한다. 그것도 가까운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찾아뵙고 따뜻하게 대하지 못했던 걸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 그 일을 해야 한다. 아직 살아 있을 때,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신이 들 때, 그때 더 망설이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내일로 미루면 그 일은 끝내 하지 못하게 된다. 우리에게 남겨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 기간에 꼭 해야 할 일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오늘부터라도 눈을 돌려 자연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 인생 먼 훗날 후회하지 않을 삶을 위하여,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위하여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을 이제부터라도 가슴에 새겨보고 소중한 약속을 하나씩 실천할 일이다. -탄줘잉-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에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큰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형식적인 인사말고 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발견하고 칭찬하는 인사를 합니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온 얼굴로 웃으며 눈을 크게 뜨고 그 사람의 눈과 마주칩니다. 일하면서 힘들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사람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싫은 표정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엷은 웃음을 짓고 생활합니다. 식사 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줍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언제나 나는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표시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그의 단점은 생각하지 말고 좋은 점만 찾으려고 하고 좋은 점은 그때 그때 칭찬해 줍니다. 남의 흉은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 흉을 보면 잘 들어줍니다. 남의 말은 절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말을 하기보다는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머리로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말하려 하면 그 사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나를 그 사람도 분명 좋아 할겁니다. 가능하다면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그에게 배려한 만큼, 좋아한 만큼 그에게 바라는 욕심을 내면 모든 것은 모래성같이 무너집니다. 언제나 주는 것에 만족해 할 줄 아는 삶이라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겁니다. 내하룻길에 최선을 다하는 시간들이 주어지길 빌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Eternal Light ♬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유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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