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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신부님 감사합니다~~~

by 안나 무지개 2016. 12. 12.




















                        한 컷 한 컷 행복해하셨을 그모습에  또 다시 그리워집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큰 사제되십시요^^

                        (2013년 유월의 어느날 신부님께서 아재님께 메일로 보내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