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릴 행복하게 해준 아이들~~~
그 척박한곳에서, 유난히 가뭄이 심했던 올해
'나여기 있지롱...' '어서와요 반가워요' 하며 반겨주던 너무도 기특하던아이들~~~
돌아나오려는데 '나두 나두~~' 하며 얼굴내밀던 마지막 네아이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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