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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산자고(1) 180324

by 안나 무지개 2018. 3. 26.

 

 

 

 

 

 

 

 

 

 

                  멋진 곳으로 이 아이들 만나러 갔다.  비는 안왔지만 해를 볼 수없는 날씨여서 좀처럼 꽃을 피워내지 않는다.

                  찬란한 태양이 있어야 만개하는 아이들이다. 군데군데 옹기종기 나타나 주는 이 아이들덕에 정말 행복만땅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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