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보내지 못해서 영원히 이뿐 아가씨 로 불러주는 울 '라리'~~
2005년 1월 15일 그 추운 겨울에 굶주리고 귀에는 벌레가 살고있고 ....
이름도 태어난 날도 모른채 딸아이(글라라)가 며칠만 맡아 달라고 부탁한아이...
그 며칠 사이에 정이들어 13년째 우리랑 함께 살고 있다...사진속처럼 슬픔 가득한
모습으로 왔었다. 지금은 기쁨주고 사랑받는 귀요미로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