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정직하다…질병단서 Body sign을 읽어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만성적인 딸꾹질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식도에 종양이 있다는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지나친 가스는 생양파를 많이 먹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담석증 징후일 수 있다. 타박상, 혹, 주근깨, 사마귀, 기미, 주름, 피부색과 결 등은 영양이나 호르몬상 문제를 뜻하기도 하고 심각하면 암을 나타내기도 한다. (body signㆍ신체신호)'이라고 부른다. 이들이 펴낸 책 이름이기도 한 '바디사인(장여경 옮김ㆍ예담 펴냄)'은 우리들이 평소 어떻게 해독하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나 질병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바디사인'에 실린 건강상식을 발췌해 요약 소개한다. 특히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 관절류머티즘을 현재 앓고 있거나 나중에 앓을 가능성이 있다. 새치는 40대 무렵에 모발 절반이 회색으로 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너무 이른 시기에 생기면 유전적인 이상이거나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신호일 수 있다. 감소하는 상태를 말한다. 새로운 증거가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같은 사람(안구돌출)은 갑상선 질환 또는 녹내장, 백혈병, 안구종양과 같은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눈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의학적인 문제를 알려주는 신호를 찾아낼 수 있다. 정기적인 눈 검사는 당뇨병이 있을 때 특히 중요하다. 않는다는 심각한 경고다. 입냄새 중 약 85%는 입 안에서 시작되며 나머지는 위장과 호흡기관이 주원인이다. 천식, 위식도 역류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쉰 목소리가 2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질환 또는 역류성 후두염 두 가지 역류 중 하나라는 신호다. 들어 연간 450g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정상인 반면 그보다 더 많은 체중감소는 신경계 질환이 임박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화끈거리는 작열감이 느껴지는 것은 이 질환의 또 다른 신호며 족근관증후군은 신경포착 질환 범주에 속한다. 장질환 같은 일부 심각한 위장관 질환의 지표일 수 있다. 지나친 헛배 부름은 가끔 식도암, 결장암, 직장암의 신호일 수도 있다. 변이나 화장지 또는 변기에 혈변이라 부르는 선홍색 줄무늬나 반점이 보이면 치질이나 치열(tears), 직장과 항문 손상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변이 가늘거나 리본 모양처럼 생겼다면 좋은 신호가 아니다.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또는 부분 장폐색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연필처럼 가는 변은 결장암의 중요한 초기 경고 신호다. 소변에 거품이 있다면 담즙산염이나 단백질 알부민이 소변에 축적된 단백뇨의 첫 번째 신호다. 단백뇨는 신장 손상과 심장질환이 있다는 표시다. 소변에서 가끔 악취가 나고 탁하거나 흐리다면 요로감염일 수 있다. 전립선염은 보통 요로감염이 원인이지만 성감염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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